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사키 츠보미 (문단 편집) == 특징 == 사립 묘도 학원 중등부 2학년생으로, [[쿠루미 에리카]]의 클래스메이트. 원래는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에 살았으나[* 국내판은 [[강원도]].], [[식물원]]의 원장으로 있는 할머니 [[하나사키 카오루코]]가 사는 키보가하나 시로 이사오게 되었다. 꽃가게 '''플라워샵 하나사키'''[* 국내판은 '''진달래 꽃집'''.]를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꽃]] 키우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장래에는 식물학자가 되어 온 세상의 [[사막]]을 [[꽃밭]]으로 바꾸는 게 꿈이라고.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지 처음에는 원예부에 들어가려 하기도 했으며, 식물 관련 지식도 많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 모두 각자가 맡은 일로 매우 바쁘게 생활했기에 할머니 카오루코 밑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아 카오루코를 많이 의지하고 있으며, 이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어렸을때부터 매우 조숙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또한 정중하며 말투가 꽤 고풍스러우며, [[존댓말 캐릭터|모든 사람에게 말을 높인다]]. 이런 존댓말 설정은 한국 현지화 과정에서 또래에겐 평범하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사바쿠 박사]]를 제외한 적에게까지 반말을 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굳이 적 캐릭터 한정으로만 존댓말이 유지되는 것도 문제가 있긴 하다. 츠보미와 마찬가지로 존댓말 캐릭터인 후속작의 [[아오키 레이카]], [[요츠바 아리스]], [[아카기 토와]] 역시 한국 현지화 과정에서 친한 또래 사이에서와 적에게는 평범하게 반말을 쓰는 걸로 바뀌었다.] 또한 일본판에서 아직 친하지 않은 친구나 그 외 인물을 성씨로 부르는 건 풀네임을 부르는 것으로 로컬화했다.[* ''''최바다'''는 내가 구하겠어!'라는 식으로.] 작중에서 츠보미가 유일하게 말을 놓는 상대가 할머니인 [[하나사키 카오루코]]다. 츠보미는 에리카처럼 친한 친구나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 가족인 부모님이나 심지어는 갓난아기인 동생 후타바에게도 말을 높인다. 이것만 봐도 그가 할머니와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캐릭터이지만, 엄한 어른 같은 성격이 아닌 어머니처럼 푸근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어른스럽기는 하지만 유행을 쫓는 등 그 나이 또래의 소녀들다운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인다. 흥분하면 에리카도 못 말릴 만큼 적극적인 캐릭터로 바뀐다. 또한 [[저혈압]]이어서 아침잠이 무척 많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난 에리카가 일어나서 깨우러오는데 아침때마다 고생이다. [[고소공포증]]도 지녔기에 "요정 망토"를 착용하고 날아다녔을 때에는 잔뜩 겁을 먹기도 했다. 초반에는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에리카가 "패션을 가르쳐 주겠다!"라면서 안경을 강제로 뺏어버렸다. 그 뒤 본인 또한 에리카의 조언을 받아들여 외향을 바꿔보기 위해서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지 않지만, 여전히 집중이 필요한 일(공부, 식물 화분 바꾸기를 위해 묘종을 뿌리가 안 상하게 파내기 등)을 할 때는 안경을 착용한다. 할머니 카오루코의 영향인지 일본 [[문학]]에도 꽤 지식이 있어 [[교과서]]를 보지 않고도 관련 항목을 막힘없이 풀어내기도 하며, 학업이 우수한 우등생이다. 또한 일가 모두 식물 관련 일을 하고 자신도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꽃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며, 덕분에 [[데저트리안]]이 정화되며 나오는 "마음의 꽃"의 [[꽃말]]을 설명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덧붙여서 할머니 카오루코는 '''선대 [[프리큐어]]'''로 변신 시 이름은 '''큐어 플라워'''이며, 식물학자로써 "마음의 아름드리나무"에 대한 [[연구]]를 하던 도중 [[요정]] [[콥페]]와 만나 파트너가 되면서 프리큐어로서 각성했다고 한다. 자신의 손녀가 프리큐어라는것을 아는 유일한 가족으로써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상 최초로 '''대를 이어 프리큐어를 하게 된 셈'''.[* 마지막화에서도 이 "대를 잇는 프리큐어"라는 설정이 암시된다.] 1화에서 에리카에게 선물받은 사복 이외에 설정화에서 입고 있는 사복을 보면 등에 7이 들어가 있다. 미즈키 나나(7)와 관련한 일종의 성우 장난. 숫기가 없어 내성적이며, 자신감이 부족해 매사에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그런데 사실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이라고 작중에서 계속 강조하지만 실상은 초반 몇 화를 제외하고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4화의 [[프리큐어]] 콤비 해산 해프닝 이후에는 말 그대로 '그런 설정이 있었지' 하는 수준. 작중 행적을 보면 정말 '''오지랖이 넓다''' 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 정신적으로는 극초반부터 완성형 캐릭터. 주인공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통 전투 때 묘하게도 '''설교역할'''을 맡는다. 간부가 [[데저트리안]]을 무시한다거나 같은 도발을 하면 설교를 한뒤 '''"저, 인내심의 끈이 끊어졌어요!!!!!"'''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마무리한다. 31화 초반 전투에서 간부의 도발 → 츠보미 설교 → 그걸 듣고 멈춰선 사이에 필살기로 정화하는 모습이 나오자 사소리나가 '''패배 패턴이잖아'''라고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